43p, 신경과학자인 Neil Kevy 가 <옥스퍼드 신경 윤리학 편람> 에서 지적하듯, "우리 정신이 작동하는 내부 과정이 어떠하건, 우리는 자신의 정신이 외부의 발판에 얼마나 의존하는지 깨달아야 한다.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두 일치하는 지점이 하나 있다면, 아이디어를 표면화해야 한다는 것, 즉 아이디어를 글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파인만(Richard Feynman) 도,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도 강조하는 부분이다. 어쨌든 글을 써야 한다면 미래저작에 필요한 자원을 쌓는 데도 활용하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