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에서 고고형은 LLM시대에 메모(제텔카스텐)가 가지는 의미가 무엇이라 생각하냐 물었다. 떠올린 답변에 꾸밈은 없었지만 의미가 훌륭하지 못했다. 편견을 버리고 스스로에게 다시 물어본다.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한편 내가 만드는 컨텐츠도 지식을 다룬다. 그렇다면 결국 LLM에게 뜯어내고 싶은 지식이란 건 도대체 뭘까? 동생 책장 앞에서 추천받은 이 책으로부터 좋은 생각의 조각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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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텔카스텐 백링크
이 책이 @이장후에게 미친 영향을 확인하는 방법
이 책을 읽고 쓴 메모 또는 글
처음 읽었을 땐 딱 아래 리뷰 느낌 그대로. 하지만 두번째 피드백은 《총, 균, 쇠》같은 책에 반드시 걸리는 편. 그래서 첫 번째같은 감상을 느껴보고 싶어 다시 찬찬히 읽어보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