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terature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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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p, (뉴코어) 우리는 ‘이것이야말로 한시도 잊지 말고 지향할 바’라는 결정을 내린 적이 없다. 그것은 낯 붉히는 수많은 논쟁과 싸움을 거치며 진화했다. 뒤를 돌아보며 ‘우리는 스스로 무엇이 되려는지 결정하기 위해 그렇게 싸우고 있었구나’ 하고 말하게 될 때까지는, 우리가 무엇 때문에 싸우고 있었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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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p, (뉴코어) 우리는 ‘이것이야말로 한시도 잊지 말고 지향할 바’라는 결정을 내린 적이 없다. 그것은 낯 붉히는 수많은 논쟁과 싸움을 거치며 진화했다. 뒤를 돌아보며 ‘우리는 스스로 무엇이 되려는지 결정하기 위해 그렇게 싸우고 있었구나’ 하고 말하게 될 때까지는, 우리가 무엇 때문에 싸우고 있었는지도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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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시간
2025/01/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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