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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p, 제목과 초록만으로는 자신이 찾는 정보가 들어 있는지 알기 어럽다. 나는 대개 초록을 읽는다. 그러고 나서 이미지들을 훑어보는데, 훌륭한 논문에서는 이미지가 텍스트와 동일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러고 나서 나는 끝부분에 있는 고찰 부분으로 건너뛴다. 이 부분은 저자가 이 논문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유일하게 숨김없이 기술하는 곳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예비 단계들을 거친 뒤에야 나는 그 논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것인지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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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p, 제목과 초록만으로는 자신이 찾는 정보가 들어 있는지 알기 어럽다. 나는 대개 초록을 읽는다. 그러고 나서 이미지들을 훑어보는데, 훌륭한 논문에서는 이미지가 텍스트와 동일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러고 나서 나는 끝부분에 있는 고찰 부분으로 건너뛴다. 이 부분은 저자가 이 논문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유일하게 숨김없이 기술하는 곳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예비 단계들을 거친 뒤에야 나는 그 논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것인지 판단한다.

출처
수집시간
2023/12/3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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