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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p, 지난 세기는 병리학적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냉전, 군사적인 장치 (dispositiv), 14p, 전염병과의 싸움, 이민자와의 갈등, 컴퓨터 바이러스와의 싸움 등..,) 면역학적 사회였다. 적대적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아도 다르다 (=이질적, 타자성, 12p, 15p, 이방인, 면역학적 타자, 20p, 전체에 퍼져 있는 적, 테러리즘, 전체에 대한 개별자, 21p, 박탈, 22p, 이질적 부정성) 는 이유만으로 제거의 대상이 되었다.

출처
수집시간
2021/09/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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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 물론 서구사회와 동양사회는 다르다고 하지만, 한국은 이러한 면역학적 20세기의 분위기를 조금 빗겨 간 듯하다. 이것도 역사적인 배경과 관계가 있겠지. 냉전과도 관련이 없었고, 순수 단일민족으로 오래 유지돼왔다. 타자성에 대한 면역작용은 외척의 침입에만 작동한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