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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목표만을 바라보며 달려가는 고생을 하다가 병원에 가게 되었다. 병원에 가니까 '잠을 푹 자라' 라는 진단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다. 과연 나는 그 상황에서, 그 진단을 받아들일까? 너무 뜬금없지 않은가, 완전 다른 고민때문에 우울증이 생겼는데 그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전혀 다른 진단을 내린다는 것이.

출처
수집시간
2021/10/1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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