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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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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원칙에만 부합한다면 함께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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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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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잇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고자 하는 마음에서 제안주어서 너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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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도 짧은 시간이지만 어떻게 얼라인시킬 수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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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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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제공할 수 있는 주제 내에서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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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n 또는 Make 과 같은 노코드 도구 + 에이전트, AI 기반의 자동화(Automation), 개인화(Custom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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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인 커리큘럼 e.g. 파이썬, AI, 등에 대한 교안을 제공하는 것이라면 참여가 어려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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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인하고 싶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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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들이 역량을 길러 다시 취업을 하고자 하는 목적보다는, 실업급여 수령을 위한 증빙 목적으로 교육을 수강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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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컨텐츠에 관심이 있을까, 관심을 넘어 변화를 만들 가능성이라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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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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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즈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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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동화와 개인화라는 주제 자체가 구인구직시장에서 직접적으로 요구하는 역량은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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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술과 역량에 대한 교육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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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정 직군/직무 타겟의 역량이라기보다, 제너럴 스킬에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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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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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리드라고 하신다면, 미리 준비된 본인만의 강의 내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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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잇의 컨텐츠를 제공해드렸을 때 강의가 가능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