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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에만 있었으면, 회사를 다니기 위해서 다니기 싫은 석사를 미국에서 다닌다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좋은 기회로 막상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니까 충분히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영어는 준비하면 되는건데. 심지어 영어를 이미 잘 하는 사람들도 이런 기회가 있다는 것을 몰라서 안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학위를 따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싸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1년만 다니면 다음 해부터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년 공부를 하는 데 생활비까지 1억이 든다고 쳐도, 다음 해 인턴정도만 해도 바로 그것을 메꿀 수 있게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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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국에만 있었으면, 회사를 다니기 위해서 다니기 싫은 석사를 미국에서 다닌다 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좋은 기회로 막상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들어 보니까 충분히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영어는 준비하면 되는건데. 심지어 영어를 이미 잘 하는 사람들도 이런 기회가 있다는 것을 몰라서 안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학위를 따는 것 자체가 굉장히 비싸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1년만 다니면 다음 해부터는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년 공부를 하는 데 생활비까지 1억이 든다고 쳐도, 다음 해 인턴정도만 해도 바로 그것을 메꿀 수 있게 되는거에요.

출처
수집시간
2022/10/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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