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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원료가 되는 곡물 중 밀의 함량이 50%를 넘어가는 것들을 밀맥주라고 통칭합니다. 독일어로 Weizen은 영어로 Wheat, 즉 밀을 뜻하니 Weizenbier(바이젠비어)라고 하면 그냥 밀맥주라는 말이죠. 그럼 Weissbier는 뭐냐? 독일어 Weiss는 영어의 White와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Weissbier(바이스비어)라고 하면 '흰 맥주' 라는 뜻인데, 다른 맥주에 비해 밀 맥주가 희뿌연 색깔을 띠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바이젠이나 바이스나 같은 밀 맥주를 칭하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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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원료가 되는 곡물 중 밀의 함량이 50%를 넘어가는 것들을 밀맥주라고 통칭합니다. 독일어로 Weizen은 영어로 Wheat, 즉 밀을 뜻하니 Weizenbier(바이젠비어)라고 하면 그냥 밀맥주라는 말이죠. 그럼 Weissbier는 뭐냐? 독일어 Weiss는 영어의 White와 같은 말입니다. 그러니까 Weissbier(바이스비어)라고 하면 '흰 맥주' 라는 뜻인데, 다른 맥주에 비해 밀 맥주가 희뿌연 색깔을 띠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바이젠이나 바이스나 같은 밀 맥주를 칭하는 말이에요.

출처
수집시간
2022/05/0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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