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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가 사람을 뽑는 기준인 3HR 에서 Human sense, Resiliance 가 없어졌다. 대신 추가된 것은 문제해결력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이고, 문제 해결력을 논리와 통찰로 쪼갰다. 열정이 가득해도 문제해결력이 떨어지면 잘 못 풀수 있다는 점이 추가의 이유이다. 그럼 문제를 잘 해결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예찬이형의 말을 빌리면 "발산 (통찰) 과 수렴 (논리) 을 반복하면서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아낸다." 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명균이형의 경우에는 면접을 볼 때 그 사람의 삶의 궤적을 물어보곤 한다. 용기가 추가된 것은, 회사에서는 서로 솔직하게 피드백하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필요한 두가지가 듣는 사람의 소양(humble) 과 말하는 사람의 소양(용기)이 있는 것 같지만, 디어는 humble 은 있지만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서 추가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어도 문화가 없으면 못할거고 문화가 있는데 개인이 없으면 동화될거고.. 인간성과 멘탈을 뺀 이유는, 멘탈은 주변에서 도와주다 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 않나. 또, Hungry 가 멘탈을 잡아주는 역할도 있는 것 같다. Human sense .. 이건 "특화된 사람이어야 한다" 까지 필요 없을거라는 생각에서 뺐다. 어차피 싸이코 뽑을 것 아닌데.. 이런 스탯이 하락이 되면 안된다와 높은 기준어야 하는가는 잘 모르겠다. 그 대신 human sense 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잘라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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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가 사람을 뽑는 기준인 3HR 에서 Human sense, Resiliance 가 없어졌다. 대신 추가된 것은 문제해결력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이고, 문제 해결력을 논리와 통찰로 쪼갰다. 열정이 가득해도 문제해결력이 떨어지면 잘 못 풀수 있다는 점이 추가의 이유이다. 그럼 문제를 잘 해결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예찬이형의 말을 빌리면 "발산 (통찰) 과 수렴 (논리) 을 반복하면서 문제의 진짜 원인을 찾아낸다." 가 맞는 것 같다. 그래서 명균이형의 경우에는 면접을 볼 때 그 사람의 삶의 궤적을 물어보곤 한다. 용기가 추가된 것은, 회사에서는 서로 솔직하게 피드백하는 문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필요한 두가지가 듣는 사람의 소양(humble) 과 말하는 사람의 소양(용기)이 있는 것 같지만, 디어는 humble 은 있지만 용기가 부족한 것 같아서 추가했다.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어도 문화가 없으면 못할거고 문화가 있는데 개인이 없으면 동화될거고.. 인간성과 멘탈을 뺀 이유는, 멘탈은 주변에서 도와주다 보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지 않나. 또, Hungry 가 멘탈을 잡아주는 역할도 있는 것 같다. Human sense .. 이건 "특화된 사람이어야 한다" 까지 필요 없을거라는 생각에서 뺐다. 어차피 싸이코 뽑을 것 아닌데.. 이런 스탯이 하락이 되면 안된다와 높은 기준어야 하는가는 잘 모르겠다. 그 대신 human sense 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잘라내자.

출처
수집시간
2021/09/17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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