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객에게 더 집착하지 못했다. 안일했다. 중간중간 결과물들을 가져갔을 때 순항을 하고 있다라는 착각이 들었다. KFP에서 칭찬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KFP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고객이 좋아할까? 이런 것들을 생각했어야 하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없었다. 역으로 우리도 질문을 했어야 할텐데 KFP에게 중간 결과물을 가져갔을 때 항상 칭찬이 돌아온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고객 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못했던 것 같다.
Search
💬

고객에게 더 집착하지 못했다. 안일했다. 중간중간 결과물들을 가져갔을 때 순항을 하고 있다라는 착각이 들었다. KFP에서 칭찬을 해 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KFP의 마음에 들어야 하는 것도 맞는데, 고객이 좋아할까? 이런 것들을 생각했어야 하는 기회들이 있었는데 없었다. 역으로 우리도 질문을 했어야 할텐데 KFP에게 중간 결과물을 가져갔을 때 항상 칭찬이 돌아온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고객 중심적으로 사고하지 못했던 것 같다.

출처
수집시간
2024/05/15 16:00
연결완료
1 more prop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