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0, 홉스는 국가를 ‘개인을 보호하고 평화를 보존할 때에만 존립근거를 가진다’ 고 설명하며 주권자가 이러한 목적을 망각하면 개인이 저항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회혁명을 통해 폭정에 대항해야 한다면 저항권의 행사가 재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력이 나쁜 결과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끊임없는 전쟁을 만드는 권력 부재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Search
💬

8:20, 홉스는 국가를 ‘개인을 보호하고 평화를 보존할 때에만 존립근거를 가진다’ 고 설명하며 주권자가 이러한 목적을 망각하면 개인이 저항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사회혁명을 통해 폭정에 대항해야 한다면 저항권의 행사가 재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권력이 나쁜 결과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끊임없는 전쟁을 만드는 권력 부재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출처
수집시간
2022/10/17 14:26
연결완료
1 more prop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