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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그는 지극히 성실한 사람이자 정신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이었음을 생각해볼 때, 그는 오히려 자신이 명령받은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양심의 가책을 받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칸트는 어떤 것이 양심인지를 판별하는 원칙인 보편성을 갖지 못한다면 그것은 양심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보편성에 위배되면 양심이 아닌 것이라고 주장한다. … 그런데 칸트의 의무 윤리에 비추어 보아도 부끄럼이 없다는 것이다. 히틀러의 명령은 곧 국가의 법이었다. 그는 공무원으로서 국가의 법을 준수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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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그는 지극히 성실한 사람이자 정신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이었음을 생각해볼 때, 그는 오히려 자신이 명령받은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오히려 양심의 가책을 받았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칸트는 어떤 것이 양심인지를 판별하는 원칙인 보편성을 갖지 못한다면 그것은 양심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보편성에 위배되면 양심이 아닌 것이라고 주장한다. … 그런데 칸트의 의무 윤리에 비추어 보아도 부끄럼이 없다는 것이다. 히틀러의 명령은 곧 국가의 법이었다. 그는 공무원으로서 국가의 법을 준수했을 뿐이다.

출처
수집시간
2022/11/1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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