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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0_2.2. title: 확증편향을 경계해야 하는 모든 활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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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의 세계관 내에서 평화를 누리며 사는 존재이기 때문에(참고1,5:사람의 관성), 자신이 믿고있는 바를 쉽게 바꾸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믿고 있는 바' 를 바꾸려고 하지 않는 사람의 습관은 심지어 독서나 글쓰기같은 창의적인 활동을 할 때에도, 자신의 의견에 맞는 서술을 조금 더 주의깊게 보고 (참고5), 처음에 생각했던 글감을 고수하고 글을 꾸역꾸역 마무리하는 등 (참고6) 의 행태로 그대로 나타난다.
하지만 그러한 태도를 견지하지 말고(참고2:에서 항상 강조한다.) 한 분야에서 한 권이 아닌 많은 책을 읽으라고 강조하는 (참고3,4) 것도 바로 이런 확증 편향을 경계하라는 데서 온 것일테다. 이를 의식적으로도 신경쓰고(참고3:레이 달리오는 이것을 자신의 원칙으로 삼았다.) 의지력을 믿지 않는다면 (참고7) 제텔카스텐과 같은 도구를 통해서도 이런 태도를 경계할 수 있도록 (참고5) 해야 한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