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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롱탕(2008)의 연구를 인용해 학술서를 분석하여 계산한 학문별 지식의 반감기를 소개하고 있다. 그것이 위의 표다. 즉, 해당 분야의 지식이 절반 정도 무용해지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이를 그대로 따르자면 내가 배운 물리학 지식 중에서 추가적인 공부가 없다면 13년 정도 후엔 내가 알고 있던 것 중에서 절반은 틀린 것이 된다는 이야기이며 경제학의 경우도 9.38년이면 기존에 내가 알고 있던 것이 틀린 것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출처
수집시간
2021/10/22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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