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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8.1_1___1. title: 유닉스(UNIX) 운영체제에서는 파일 접근 권한을 읽기, 쓰기, 실행하기로 나누었고, 접근 주체를 생성자(owner), 같은 그룹 사용자, 기타 사용자로 나누었다. 이것이 본질이고 symbolic mode와 octal mode는 이를 표현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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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 ls -al 또는 ls -a -l을 입력했을 때 나타나는 파일과 디렉토리들의 목록 앞 rwxr—xr--같은 무서운 문자들도 결국 접근 권한을 나타낸다. 앞과 뒤에 문자가 하나씩 더 붙어 있을 때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9개의 문자를 세 개씩 끊어 읽는다. 첫 세 자리는 파일을 생성한 유저의 권한이고, 다음 세 자리는 그룹의 권한이고, 그 다음 세 자리는 그 외 유저가 가진 권한이다. r은 읽기(read, 디렉토리의 경우 디렉토리 내부 파일 존재 확인), w는 쓰기, x은 실행하기(executable, 디렉토리의 경우 내부 파일 내용에 엑세스)이다.
GUI에 익숙한 우리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디렉토리에 권한을 부여할 때 r권한은 주지만 x권한은 안 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에는 ls 명령을 실행했을 때 내부 파일을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권한 오류가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ls 명령을 실행할 때 디렉토리에서 파일 목록을 가져오지만, 실제로 그 파일이 어떤 파일인지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고자 하기 때문이다. 완전히 반대도 가능하다. x권한은 주지만 r권한은 주지 않을수도 있다. 파일의 존재는 확인할 수 없지만 파일명을 알면 접근이 가능한 재미있는 상황이 생긴다.
키워드도 알아두면 좋다. 3개씩 끊어 읽으므로 자리수가 3개이고, 각 자리수마다 나타낼 수 있는 권한의 종류는 2*2*2=8이므로, 8진수로 이 권한을 표현할 수 있다. 8진수로 표현한 권한을 Octal mode라고 하고, 그냥 rwxr-xr-- 와 같이 표현하는 것을 symbolic mode라고 부른다. chmod o-w, u+x, g=rx(소유자에게 w권한을 빼고, 그룹 권한을 rx로 변경하고, 일반 사용자에게 x권한을 추가한다)와 같이 symbolic mode로 지정도 가능하고 chmod 640과 같이 Octal mode로 지정할수도 있다.
Octal mode를 이해한다면, umask라는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중요하지는 않지만 재미있어서 메모를 남긴다.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생성할 때 권한을 부여하는데, 이때 기본값을 어떻게 지정할 수 있을까? 파일의 경우 777(Octal)-umask, 디렉토리의 경우 666(Octal)-umask이다.
루트 유저(#)는 소유자를 바꾸는 chown, 소유 그룹을 바꾸는 chgrp명령도 사용이 가능하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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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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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유닉스가 파일을 바라보는 방법이다. 모든 운영체제에 적용되는 이야기가 아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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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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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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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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