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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희는 라이다(Lidarㆍ빛의 파장을 활용해 주변 사물을 인지하는 탐지 장치)나 자율주행보다도 엘리베이터와 로봇의 교신, 아파트마다 설치된 방화벽의 높이 같은 것을 더 신경씁니다. 아무리 자율주행 기술이 좋아도 실제 환경에서 넘어야 할 제약을 돌파하지 못하면 배달로봇 서비스는 불가능하거든요. 문제가 생기면 건설회사, 엘리베이터 회사들을 직접 만나 풀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무선 교신으로 혼자 부르고 타는 로봇은 그래서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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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희는 라이다(Lidarㆍ빛의 파장을 활용해 주변 사물을 인지하는 탐지 장치)나 자율주행보다도 엘리베이터와 로봇의 교신, 아파트마다 설치된 방화벽의 높이 같은 것을 더 신경씁니다. 아무리 자율주행 기술이 좋아도 실제 환경에서 넘어야 할 제약을 돌파하지 못하면 배달로봇 서비스는 불가능하거든요. 문제가 생기면 건설회사, 엘리베이터 회사들을 직접 만나 풀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무선 교신으로 혼자 부르고 타는 로봇은 그래서 나왔구요.

출처
수집시간
2021/10/29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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