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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3.1. [info] title: 스터디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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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규칙(rule) 을 혐오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서로를 정확히 모르고 서로의 방향성이 다른 상황에서 no rule 과 방임주의 운영은 사기를 매우 떨어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오픈소스 컨트리뷰톤 Keras 진행, 으로부터 책임감을 위해 최소한의 규칙만을 정해 보려고 합니다. No rule 주의자분들께는 양해를 구합니다.
50000 원을 수금하겠습니다.
저 포함 1회 이하 결석자에게만 스터디가 끝나는 날 환급해 드리겠습니다.
1회 초과 결석 시 그분이 납부하시는 금액 전액 회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000 원 해봤는데 구속성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입금계좌 : 3333154550885 (이장후, 카카오뱅크, SAI 계좌입니다.)
책임감 없이 진행하거나 화면만 켜두고 잠수하거나 스터디를 주도하지 않고 끌려가는 등 소극적인 모습은 여론 수렴 후 얄짧없이 그분 제외하고 톡방 다시 만들겠습니다. 정치질도 무릅쓰고 분위기를 위해 얄짤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수많은 일들 중에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둘 수 없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대신 무조건 우선순위의 두 번째에는 반드시 올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반말을 사용합니다. 존댓말이 제 원칙이었는데, 다들 존댓말이 주는 특유의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것 같아서, 과감한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할게!
오프라인 진행도 최대한 고려할거야. 온라인의 효용을 잘 쓸 수 있으면 다행인데 생각보다 그게 아닌 것 같더라고. 코로나가 두렵다면 그냥 말하고 참여하지 않아도 좋아.
나 또한 여러분들처럼 바쁜 사람이고 여러분들보다 허접한 사람이라 계획된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었어. 재차 말하지만 의도치 않게 총대를 매게 됐지만, 귀찮은 일을 겪고 싶지 않은 마음은 형누나 동생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어. 쓴소리 않고 모두가 같은 것을 공부하면서 즐겁게 떠들고 시너지를 내고 싶은 마음에서 모든 기준들을 높게 잡았다는 것을 이해해 주면 좋겠어. 이런 것들을 신경쓸 필요도 없을 정도로 파이팅해서 잘 마무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