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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후: 사실 가게를 열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훨씬 많을텐데 사람들은 왜 볼까? 우리의 컨텐츠도 롱테일이라면 접점이 있지 않을까? 수민: ‘장사의 신’은 정보제공이 아니라 예능이다. 이것 궁금하고, 무엇을 얻고 싶어서가 아니라 무한도전 보듯이 본다고 생각을 한다. 장후: 누구나 들어볼 수 있을법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주제의 일반성은 가지고 있다. 수민: 뇌절인데 훌륭함이라는 요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장후: 30분짜리 장사의 신 컨텐츠에서 앞의 1분은 어찌보면 ‘절정’이다. 나머지 29분이 시간순 스토리텔링이다.

출처
수집시간
2023/11/05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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