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프로그램을 설치하다가 아래와 같은 커맨드를 실행해본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make install
Bash
복사
이런 명령어를 처음 보았을 때 굉장히 무섭게 느껴졌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실상 파일을 열어 보면 별 거 없을지도 모른다. make install 명령이 하는 일은 그냥 install 에 해당하는 영역의 명령들을 정의된 의존관계에 따라 실행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usr/bin 과 같은 디렉토리에 파일을 복사한다거나, 더미 파일을 지운다거나 하는 일들이 Makefile 에 나열되어 있을 뿐일지도 모른다는 것이다(ref1,ref2).
install:
cp ./a.py /usr/bin/a.py
rm ./c_file.o
rm -r ./dummy
Bash
복사
Makefile의 타겟값에 install 을 넣고 의존성을 주지 않고 레시피만 정의
빌드 의존성을 정의하기 위해 만들어진 파일을 이렇게 써먹는다는 것이 흥미롭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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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efile 이 처음에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는지는 앞의 글을 참고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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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앞의 글을 참고한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1.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1.
None
ref : 레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