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셨습니다.
사회의 거대한 흐름이 있을 때, 거기에 살짝 올라타기만 해도 원하는 것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제가 궁극적으로 풀고 싶은 문제는 인구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를 ‘출산율’ 로 정의합니다. 낮은 출산율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혹자는 문제를 푸는 대신 ‘실버케어’ 라는 시장에서 돈을 벌려고 합니다. 엄청난 시장이 열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노인들의 경험지를 활용하여 노동하지 않는 것’ 을 문제로 정의하고 해당 문제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노인들이 가진 역량을 올바르게 발휘하도록 만들 수 있을까요? 지금 말고, 4년 뒤에요.
제가 인류의 빈곤과 기아와 같은 문제를 풀고 싶다고 하더라도, 제가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생명과학 연구원이 되는 일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우리보다 구글이나 삼성이 더 풀기 쉽습니다.
거대한 문제를 진두지휘하며 풀어보고 싶으면 최소한의 돈은 모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인구문제와 같은 거대한 문제를 푸는 것은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그에 앞서 저와 팀원들이 생존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가 제시하고 싶은 주제는 <본능>과 <소셜>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고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의 본능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이성과 성적 관계를 가지고 싶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템은 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아이템에 대한 개요가 궁금하시다면 커피챗을 통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편하게 이야기나눠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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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제 아이템에 대한 편향이 없습니다. 이것보다 더 ‘돈을 잘 벌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저는 그것을 하자고 할 것입니다. 그 무엇이 되었든 기준으로 잡은 4년 안에 돈을 충분히 모은 뒤 다음 아이템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 전에 아이템에 대한 선호를 철저히 감추는 이유는 큰 문제에 도전하기 위해 우선 자신의 생존이라는 최우선적 가치를 추구하고, 좋은 팀에서 함께하는 것에 대한 가치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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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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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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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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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레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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