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는 TCP를 강제하지 않으나, 신뢰성을 요구한다. 그래서 모두가 ‘TCP 위에 쌓아올렸다’ 라고 이해하고 있고(ref1),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생각은 틀리지 않는다. 한편 사람들은 점점 웹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을 하는 등 더 많은 것들을 하고자 하지만, TCP 위에 쌓아올린 HTTP라는 프로토콜은 TCP의 한계를 그대로 떠안는다는 문제가 있었다(ref2).
HTTP2.0 에서는 HTTP가 주로 사용하는 TCP의 오버헤드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발전했다(ref2,ref3). 한편, HTTP3.0 에서는 UDP를 기반으로 완전히 새로운 프로토콜을 정의하여 HTTP의 기본 전제인 신뢰성(reliablity)을 확보하는 동시에 TCP의 속도 문제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f2).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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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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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는 기본적으로 느리다. 하지만 웹이 보편화되며 사람들이 HTTP를 이용해 많은 것들을 하려고 하다 보니 빨라질 필요가 생겨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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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레이어의 HTTP는 전송 계층 프로토콜을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새로운 전송 계층 프로토콜을 정의한다면, 그것을 사용하면 된다. 대부분의 HTTP 오버헤드는 TCP에서 온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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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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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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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