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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_1.2_2. title: 시간은 훌륭한 심판이다. 시간을 정해 놓고 그 안에 고민하고 의사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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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려고 하는 욕구, 최적의 자아를 찾으려는 욕구를 달고 살아간다(참고4). 하지만 나와 같은 사람들은 ‘일에 매몰되어 살아가다가 삶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놓쳐 버리면 어떻게 하지?’ 혹은 ‘삶의 가치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할 일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하지?’ 를 끊임없이 걱정하고 고민하느라 더 중요한 일들을 놓친다. 하지만 정보가 덜 모였다고 해서 평생 어떠한 의사결정을 미룰수는 없다(참고1).
건축공학 대학원에서 석박과정을 진행 중인 누님이 하신 말씀은 고민하다가 액션이 늦춰지는 것에 대한 위험성을 정확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계획한 대로 모든 것이 들어맞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렇다고 계획하지 않을수는 없다. 시간을 딱 정해놓아라. 충분히 정말 깊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민하라. 혼자 고민하면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아라(참고3).
시간은 나의 뇌라는 리소스를 야금야금 잡아먹지만 가성비 안 나오는 고민을 막아주는 세상에서 가장 객관적인 심판이다(to2). n일, 길게는 m주. 이렇게 너무 길지 않은 시간 간격을 정해 놓고, 이 인간계에서 절대적인 심판 “시간” 을 이용해서 딱 그 기간에 고민해라. 그러니 정해둔 시간만큼만 고민해서 일단 “실천” 하라(참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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