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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IT BRAND DECK

SOLVIT은 다음과 같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유튜브 채널 브랜드다.

Content

WHY → HOW → WHAT 으로 이어지는 SOLVIT의 가치관으로부터(WHY), 의사결정 기준, 행동 양식(HOW)가 도출되고, 실질적인 컨텐츠 형식이나 서비스 제공 형태(WHAT)가 만들어져 딜리버리된다.

WHY : Core Value

오래 이야기해왔던 value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를 명확하게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오래 이야기했다는 것은 어느정도 컨센이 생겼고 방향은 맞다고 생각하는 것을 의미하고, 그럼에도 부족함이 느껴졌던 것은 이를 명확하게 정의하거나 기준을 세우지 않았기때문이라고 봄.
SOLVIT은 '주위의 문제'를 'IT로 해결'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한다. SOLVIT은,1) 주위의 문제를 관찰하고 정의합니다.2) IT 기반의 해결책을 찾고 연결합니다.3) 문제가 조금이라도 해결되었다면(개선이 이루어졌다면), (실질적인) 가치가 생깁니다.4-a)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4-b) 이것을 반복하며 개선해나갑니다.

문제(Problem)의 의미

SOLVIT은 ‘문제’를 깊게 들여다보고, 명확하게 정의한다
어떠한 현상, 상황, 환경 등에 관심과 공감 능력을 갖고 깊게 바라보며 문제를 파악한다
해결할 수 있는 형태가 되도록 문제를 정의한다
차별성 : 기술 기반 소개를 위주로하는 유튜버들과의 차이가 존재
문제의 임팩트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기에 중요하지 않다.
실제 해결되어 ‘가치’가 제공되었는지가 중요하다
차별성 : 비즈니스 밸류, 시장 규모가 큰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스타트업과의 차이가 존재
대다수가 경험하는 큰 문제보다, 작은 개개인의 문제들에 집중한다
작은 문제더라도 사소한(trivial) 것은 아니다
개인의 상황에 맞도록 customization 된다면, 누군가에게는 대규모 IT 시스템 기업이 제공하는 value 보다 더 가치가 클 수 있다
롱테일, 니치 마켓을 대상으로 한다
’주위의 문제’라는 것은, 공감대가 형성되는 문제를 의미한다
스타트업향 아이디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보다, 삶에 직접적인 작은 개선(improvement)이 되는 문제를 타겟으로 한다
컨텐츠→커뮤니티→비즈니스로 이어지는 모델의 진입을 위해 어느정도의 대중성은 필수

해결(Solution)의 의미

제약 조건 속에서, 최적의 solution을 도출하여 확실하게 해결한다
제약 조건 : 시간, 돈, 인력 등
애매한 해결보다는(So What?), 문제의 스코프를 줄이는 방향으로 하고 확실하게 해결한다
이미 잘 만들어진 solution(SaaS, Opensource 등)를 활용하고 ‘연결’하는 것에도 큰 가치가 있다
유료 SaaS 등은 우리가 정의한 문제가 비용에 민감하지 않은지도 함께 보아야한다
ex) 사연자 문제인데, 사연자가 얼마까지 비용은 상관없다고 느끼면 괜찮음
유료 SaaS로 비용이 많이 나오는 해결책이라면 다시 So What을 느낄 수 있음 (multi-agent)

가치(Value) 의 의미

문제를 해결했지만 ‘So What’(그래서 뭐?)이 되는 경우가 최소화되도록 한다
’실질적인 가치’는 작더라도 삶과 나의 니즈에 +, 작은 개선(improvement)이 일어나야한다
혹은 중장기적인 작업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가까워져야한다
가치는 상대적이기에 꼭 어렵고 화려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value는 필요하다
반대 레퍼런스 : 긱블(쓸데없는 것만 만듭니다 - 철저하게 재미 위주)
소수의 타겟이라도 그 사람이 가치를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다면 의미가 있다
레퍼런스 : 레베기(1인의 의뢰를 들어주어 그 사람이 가치를 느꼈지만 시청자도 대리만족을 느낀다)
구체적인 영상의 예시
research agent 자동화를 구현해서 실제 시간을 아끼고 있다
위의 내용이 실질적으로 어렵다면, ‘앞으로 그려나갈 청사진(트렌드 에이전트, 관련 정보 서칭 에이전트 등등)의 기반을 구축했다고 생각한다’ 라는 것도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의 가치일 수 있음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그 사람은 이러한 부분에서 가치를 느꼈다 등

WHY : BM

SOLVIT은 '브랜드 비즈니스'를 한다= 팬덤 피즈니스

3단계 모델 (피라미드)

아래의 BM이 유의미하게 워킹하기 위해서는, 1층을 위해 영상은 NCTR을 충족해야하며(대중성 방향), 2~3층을 위해 전문성과 성실성을 보여주어 신뢰감을 구축해야한다.

1) 1층 BM

접점(Contact Point)
퍼널의 가장 앞단인 SOLVIT 채널의 Contents
Specific Value Proposition
재미
IT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는데서 재미를 느낌
AI, IT 내용을 배우는 경험을 하면서 재미와 효용감을 느낌
신기함
IT 기술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보는데서 신기함을 느낌
몰랐던 영역, 신기술을 보며 신기함을 느낌
Target Seg.
유튜브 시청자, 구독자(일부)
Monentization
조회수 수익
브랜디드 광고 수익
어필리에이트 수익(레퍼럴 수익)
유튜브 후원 수익
압도적인 호혜성을 제공한다면 워킹할 수 있다고 봄
후원 수익 모델도 결코 가볍지만은 않다

2) 2층 BM

접점(Contact Point)
SOLVIT 채널의 Contents(영상 or 커뮤니티 게시글)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or 슬랙 or 디스코드 등 온라인 채널
private(직접 자발적 신청에 의한) Newsletter 또는 블로그 채널
주기적인(월 1회 등) 세션을 통한 오프라인 모임 채널
Specific Value Proposition
유사한 가치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의 소속감
보다 가까운 interaction을 통한 insight 습득, 간접적인 문제 해결
Target Seg.
구독자(일부), 멤버십 회원
직접 Making을 하고자하는 Needs가 있거나, Network에 대한 Needs가 있는 Seg.
Monentization
세션, 세미나 수익
= 와인 모임, 독서 모임 수익모델
멤버십 수익
단방향 VOD Lecture 등을 포함하는 패키지화 가능
make 수익 유튜버 모델
전자 상품 수익
멤버십의 하위 집합
VOD Lecture 또는 전자책과 같은 전자 상품
SOLVIT 에 맞는 튜토리얼 or Hands-on 형태의 자료
form으로 요청받은 모델
단발성 강연, 강의 수익

3) 3층 BM

접점(Contact Point)
Specific Value Proposition
실제 특정 고객이 필요했거나, 원하고 있었던 영역을 충족시켜줌
Target Seg.
Long-Tail (MicroSaaS 마다 타겟팅되는 대상)
Monentization
컨설팅 수익
외주 프로젝트 수익 (직접 수행하는 경우)
레버리징도 가능
외주 연결에대한 커미션 (더 전문 기업(ex. 달파)에게 연결해주는 퍼널 앞단이 될 수 있음)
PM(SOLVIT) - 고객 니즈 파악, 문제 정의 및 구체화, 솔루션 도출
MicroSaaS에 대한 사용료
구독료, 라이센스료, API 비용 수익, 광고수익 등
레퍼런스 : 프로그래밍 좀비

BM과 Contents의 Connection

1층 BM : 표현과 설명은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풀어서 설명하거나 비유를 활용한다
설명 방식에 대한 레퍼런스 : 지식한입, 코딩애플, 얄코, 알간지
2, 3층 BM : 전문성은 문제를 해결하는 깊이와 난이도로 보여준다
이해하기는 쉽되, 따라하기는 어려운 것이 좋다
정말 매우 깊은 전문성을 보여줄 필요는 없다(교수님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님)
대중이 보기에 전문적이라고 느껴지면서, 친근함과 신뢰감이 드는 것이 중요하다
레퍼런스
AI Jason
오은영, 백종원, 강형욱, 한문철 모델 (대중향 전문가)
성실성은 컨텐츠 파이프라인을 통한 꾸준한 publishing으로 보여준다
(개인 욕심) 메타적으로, 우리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신뢰감을 향상시킨다
우리의 Contents 생성 시스템 자체도 SOLVIT스럽게 해결하는 과정에 드러나도록 함

참고 내용

위에서 언급하는 서비스 비즈니스와 팬덤 비즈니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고객과의 ‘접점 포인트’ 이다.
기존 서비스 비즈니스는 상품, 서비스를 통해 고객와 소통한다.
비즈니스가 구축되려면, 계속 상품을 바꾸어가며 고객의 니즈를 맞추는 PMF를 찾는 작업이 선행되어야한다.
브랜드 비즈니스는 무형의 브랜드(사람, 채널)를 통해 고객과 소통한다.
비즈니스가 구축되려면, 충분한 오디언스(P x Q)가 모일 수 있는 브랜드(BMF)를 찾는 작업이 선행되어야한다.
콘텐츠는 BM의 일부이기에, 콘텐츠 비즈니스라는 표현은 가급적 쓰지 않는다.
cf) 브랜드마다의 Carrying Capacity
여기서 좁은 의미의 브랜드는, ‘특정 Seg 고객이 좋아하는 가치를 제공하는 구심점’을 의미하며, 국적, 나이와 같은 개념도 intrinsic(내재적으로) 포함하게된다
한국어(문화 포함)로 전개하는 브랜드는 자연스레 한국 대상이 되고 CC도 이를 따르지만, 글로벌하게 확장하면 해외 문화도 포함하며 브랜드 가치가 다소 변경되고 CC도 바뀐다

HOW & WHAT : Contents

편집 방향성

1) 어려운 주제를 시청자가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비유’, ‘시청자 입장에서의 생각, 질문’ 등을 편집에 반영한다
1-1) 00:11 문제 설명 ‘내 일을 더 잘 이해하는 GPT를 가지고 싶어’
1-2) 1:52 ‘어떤게 가장 클까?‘
1-3) 2:45 ‘그림이 들어가면 좋겠다!‘
1-4) 3:49 ‘프롬프트에 예시를 많이 넣으면 되지 않나?‘
1-5) 14:13 ‘그림을 그릴래!‘

2) 내용을 보완, 정리, 강조하는 방향으로 편집한다

stock 영상을 빠르게 전환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방향은 지양하고,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보완, 강조, 정리 위주의 편집을 한다
SOLVIT Key color (SOLVIT 파란색)를 주 강조 색상으로 사용하고, 간단한 효과음과 이모지를 주로 활용하여 직관적인 편집을 지향한다
2-1) 00:41. ‘파인튜닝 vs 놀리지 베이스’ 에서 대비를 통한 강조
2-2) 03:55. “인컨텍스트 러닝” 직관적인 강조
2-3) 04:01. 파인튜닝을 하는 방법이 나은 이유 3가지를 화면으로 정리
2-4) 04:46. 해결사례 파이프라인 4가지 정리
2-5) 04:50~ 해결사례 파이프라인을 우측 상단 인덱스로(네비게이션) 표시
2-6) 13:12. 파인튜닝 전 셀 출력 강조(Key color 사용)
00:21. X(tweet) Key color Frame을 이용하여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