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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양산 시스템으로 생기는 오리지널리티 문제를 브랜딩으로 풀 수 있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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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를 양산해낼 수 있는 시스템이 생기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이러한 형식에 익숙해지고 지루해지게 된다. 문제의 본질은 이런 형식을 따르는 컨텐츠가 너무 많아지면서 정크 컨텐츠들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있지만 컨텐츠로 퍼블리싱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려면, 지속적으로 컨텐츠의 포맷을 바꾸는 것도 방법이지만 우리의 포맷이 하나의 유니버스가 되도록 만들어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도 방법이다. 좋은 사례가 버튜버 ‘이세돌’ 이나 알간지의 ‘언젠가’ 같은 유니버스다.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이런 식으로 컨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진 사람들은 점점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로 해자를 구축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우리가 만든 뼈대 시스템에서는 우측 하단에 항상 망가 캐릭터가 등장한다고 생각해 보자. 캐릭터 A로는 역사 전문가와 함께 역사 컨텐츠를 퍼블리싱된다. 캐릭터 B로는 사회 전문가와 함께 뉴스 컨텐츠가 퍼블리싱된다.
이때 캐릭터 A와 캐릭터 B를 사용하여 뼈대 시스템의 틀에 맞게 퍼블리싱되는 컨텐츠들의 퀄리티를 엄격하게 관리함으로써, 이런 스타일과 이런 포맷을 사용하고, ‘OO 유니버스’ 라는 워터마크를 사용하는 채널에 브랜드와 신뢰도를 부여하여 공동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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