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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1_3_2_1.1__2. title: 뉴미디어는 책과 달리 CTR 퍼널을 엄격히 따라가기 때문에 깊이있는 컨텐츠 공급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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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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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컨텐츠와 달리 책이라는 컨텐츠의 바이럴 메커니즘은 자극성과 재미가 아니라고 여겨지곤 한다. 책은 Needs와 Curiosity에 기반한 구매를 한 이후, 초반이나 중반에 조금 지루하더라도 이미 책을 구매하기 위해 소비한 돈이 있기 때문에, 이미 읽은 앞부분의 내용이 아까워서 등 모종의 이유로 잠시 흥미(T)가 떨어지더라도 다음 부분을 읽어내게 만드는 관성이 뉴미디어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하다.
이런 심사 절차를 거친 독자들이 살아남고, 그 독자들이 다시 본인이 생각하기에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책을 퍼뜨린다. 그래서 TR에 대한 기준이 너그럽다. 한편 뉴미디어의 경우 CTR 모두를 잡아야 컨텐츠가 확산된다. 그래서 어렵지만 유익한 내용을 컨텐츠에 넣고 싶더라도 텐션을 잃을 위험이 있다면 아예 컨텐츠에 녹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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