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a3__3. [entry] title: 마케팅의 본질을 추천 기반 디지털 콘텐츠에 맞게 녹여낸 NCTR 프레임워크

생성
🚀 prev note
♻️ prev note
🚀 next note
♻️ next note
a3__3.1. title: Needs는 집계 가능한 구체적인 관심 키워드를 의미한다. 검색이 아니라 추천 알고리즘 기반으로 콘텐츠가 소비되는 뉴미디어에서는 키워드 기반 콘텐츠 제작이 필수적이지 않다. 하지만 Needs는 추천 알고리즘이 작동을 잘못하더라도 최소한의 검색량을 뒷받침해 추천 알고리즘을 태우는 일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a3__3.2. title: Needs에 오리지널리티를 결합하여 Curiosity로 만들어라.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해 충분히 넓고 충분히 뾰족한 잠재 고객들이 상대로 우리 콘텐츠를 클릭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a3__3.3. title: Tension은 컨텐츠를 끝까지 시청하도록 만드는 것, Retention은 브랜딩과 같이 장기적 재방문을 이끄는 것이다. Tension은 알고리즘을 위해서, Retention은 구독과 수익화를 위해서 중요하다.
a3__4. title: NCTR 충족 콘텐츠를 찍어내는 일의 시스템화에 탁월한 회사는 방송국 뉴미디어팀이다. 이들이 하는 일은 콘텐츠 기획, 아카이브에 자료 누적, 새로운 재료 리스트업, 리스트와 아카이브로부터 컨텐츠 생산, 수익화까지를 시스템화하는 것이다.
💡 아이디어조각
13 more properties
과거에는 단순히 마케팅 이론들이 뉴미디어, 온라인컨텐츠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 정도만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글에서는 피드 방식으로 고착화된 뉴미디어의 컨텐츠 공급 특성과 마케팅의 퍼널 이론을 조합하여 NCTR이라는 성공 뼈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