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 작업실
/
취미 : 맥주 도감
/
맥주
/
펠포트 블론드 / 필스너 라거 (Pelforth blonde, Pilsner Lager)
Search
Share
펠포트 블론드 / 필스너 라거 (Pelforth blonde, Pilsner Lager)
먹은날
2023/01/22 11:21
병입일
2023/01/22
시음장소
8 Av. Eugène Thomas, 94270 Le Kremlin-Bicêtre
생산지
프랑스 Marseille
브루어리
Brasserie Heineken 브루어리
바디감
1
•
라거 스타일
•
카스보다 약간 더 진한 색 하지만 레드락보다는 가벼운 색
•
카스와 테라보다는 훨씬 쌉싸름한 맛이 강하다. 풀향이나 홉 향기가 강조되지는 않음. 쓴맛이 잠깐 돌다 금방 사라진다. 기분좋은 쓴맛과 청량감이다.
•
누군가는 과일향이 난다는데 나는 못 느끼겠다.
•
나중에 병맥주로 한번 더 먹었는데, 못 먹겠다. 보관이 잘못됐나.
원류에 해당하는 체코의 보헤미안 필스너(필스너 우르켈, 부드바이셀 부드바르 등)의 경우 일반적인 페일 라거에 비하면 홉이 강조되어 풍성한 홉 향(특히 자츠 홉의 풀 향과 흙 향)과 강하면서도 깔끔한 쓴맛이 나고, 맥아의 은은한 단맛과 구수한 곡향이 이와 완벽하게 밸런스를 갖춰 깊이있는 맛을 형성하는 스타일이다. 다만 이는 보헤미안 필스너 한정으로, 다른 나라로 전파•재해석된 필스너의 경우 굳이 정통 보헤미안 스타일을 고수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 홉 향을 다소 줄이고 가볍고 섬세한 맛과 청량감을 추구하는 쪽으로 변화했으며, 이러한 필스너들은 사실상 페일 라거와 동의어로 취급되고 있다.
Pale Lager. 일반적인 라거. 연한 황금색과 적당한 쌉쌀함, 청량감을 갖는 맥주이다. 유럽 각지에서 발달한 페일 라거를 유러피안 페일 라거라고 하며 대표적으로 하이네켄과 칼스버그가 있다
Pelforth Blonde | Brasserie Heineken
Pelforth Blonde is a English Pale Ale style beer brewed by Brasserie Heineken in Marseille, France. Score: 71 with 79 ratings and reviews. Last update: 02-02-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