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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r.aa5_1.1.2.1. title: WebRTC 기반의 스트리밍 솔루션 제공업체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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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참고2)
1Mbps 의 악조건 통신환경에서 320x180 의 영상을 초저지연으로 송수신한다.
Team GRIT 은 ROS 기반의 주행 로봇이나, 드론 장착 카메라 영상의 송수신에도(참고19) 사용될 수 있는 WebRTC 기반(참고2) 초저지연 비디오 스트리밍 서버 Spider 을 개발한 솔루션 업체이다(참고1). 이미 광운대학교 LAB, 항공대학교 LAB, 현대자동차 LAB 에 연구 라이선스를 판매하고 품질을 검증받았으며(참고4, 5), LTE 환경에서 RC 카 레이싱 대회를 여는 등 굉장히 low latency 가 요구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비디오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참고9). 특히 일본에서는 실제로 릴리즈되는 서비스에 사용되고 있으며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참고14).
솔루션은 엣지 디바이스에 경량화된 스파이더 클라이언트를 설치하고, 클라우드(AWS ok) 또는 온프리마이스 환경에 서버를 설치하여 구동된다(참고5,7,8,21). 업체측에 따르면 솔루션은 Raspberry Pi 4B, Jetson 플랫폼(정확히 어떤 라인업인지는 모름) 에서 FHD~4K 퀄리티의 영상을 30~60fps, 200ms 내외의 latency 로 스트리밍이 가능하다(참고6).
솔루션을 이용하면 고가의 4G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지 않고(참고14), 특별한 카메라 펌웨어를 사용하지도 않고(참고16), Raspberry Pi 나 Jetson 플랫폼의 미들엔드급 보드정도만 사용하더라도 상당히 높은 해상도의 비디오를 real time 으로 전국 어디서나 송수신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보드의 성능도 중요하다). 50대를 넘어 수천대까지도 안정적으로 동시스트리밍이 가능하므로 Scalable 하며(참고12) 단순히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ROS 포팅도 매우 간단해진다(참고10). 하지만 아무리 평생 라이선스라고 하더라도(참고11) 10대에 3000만원이라는 가격은 50대 배포시 1억 5천만원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말이 되며, 교육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이는 분명히 적지 않은 비용이라고 할 수 있다(참고11, 18, 20).
논외로, 얻어낸 정보에 따르면 WebRTC 스펙 자체에 코덱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코딩-디코딩 및 압축-복원 문제가 해결이 되고 (참고13, 17), 당연 인공지능 데이터셋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17:현대자동차). 고해상도의 영상을 많은 디바이스로부터 수집하거나 디바이스로 송출하는데 (참고15) 저렴한 4G 인터페이스와 개인용 요금제만으로도 충분히 latency 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참고14), 우리는 솔루션 기업이 견뎌내야 하는 극한의 사양보다는 보다 여유로운 요구조건이기때문에 이를 충분히 인하우스에서 개발하여 1억 5천만원을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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