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문과 중 문과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수학으로 유명한 피타고라스의 영향을 받았다. 플라톤은 전 세계 최초의 고등교육기관인 아카데메이아를 설립한 것으로 유명한데, 여기 입구에 ‘기하학을 모르면 못 들어옴’ 이라고 적을 정도로 기하학에 집착했다(ref1). 일반적으로 수학과 기하학은 과학적 사고와 기계론적 설명의 재료로 여겨지지만, 플라톤에게 수학과 기하학은 이데아에 가까워지기 위한 수단이었다.
재미있는 포인트는 플라톤의 목적론적 이데아 집착에서 시작된 천문 연구가 프톨레마이오스의 기계론적 설명인 천동설로 이어지고(ref1), 이데아론과 천동설은 목적론의 상징인 종교의 재료가 되었다는 점이다(ref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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