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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2.2.2. title: 크고 복잡하게 정의된 추상화 수준에 엄청난 삽질을 때려박아 하나의 더 나은 추상화 수준으로 만드는 것도 추상화이고, 크고 복잡하게 정의된 추상화 수준을 작은 단위로 분해하는 것도 추상화이다. 이런 재추상화는 문제를 다시 정의하는 것이다. 문제가 잘 정의되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다.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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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_2. title: 추상이란 복잡도와 오해가능성 사이의 트레이드오프가 있는 도구이다.
bb2. title: CMake와 같은 높은 추상의 도구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빌드관계를 정의하고 간단한 변수를 선언할 수 있는 스크립트 수준의 간단명료한 Makefile이 있었다.
aa2_1. title: 패러다임 변화는 문제정의를 다시 함으로써 온다.
bc2_1.1_2. title: 컨테이너 기술은 표준을 위해 계층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커도 마찬가지다. 도커 엔진은 표준을 지키는 도커 데몬(고수준 컨테이너 런타임)에게 일을 시키고, 도커 데몬은 표준을 지키는 도커 런타임(저수준 컨테이너 런타임)에게 일을 시킨다. 도커 런타임은 컨테이너를 실행한다.
9_2.1_1. title: 이미 존재하는 도구들이 어떤 추상화 수준에 존재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면 빠른 학습과 응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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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more properties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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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1.
앞의 글에서는 추상화가 주는 장점과 단점을 위주로 다룬다. 이 글에서는 재추상화라는 행위를 구체화한다.
3.
추상화 수준을 다시 정의하는 분해는 패러다임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4.
Makefile이라는 도구가 있었지만 CMake이라는 도구가 나온 것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크고 복잡하게 정의된 추상화 수준에 삽질을 때려박아 하나의 더 나은 추상화 수준을 만드는 일이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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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참고 : 레퍼런스
1.
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