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불리기 위한' 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보다 특정 개념에서는 훨씬 더 약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내가 CTO 가 되고 싶다면, 지금 가우시안분포의 원리를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sup1). 반대로, 내가 연구원이 되고 싶다면, 가우시안분포가 무엇인지 짚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빠르게 이루고 싶다면, 목적을 잃지 말라(참고1).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을 메모해둘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만들고(from1), 이것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을 할당하라(from2).
하지만 미래는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때그때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면 그것은 원시인과 다름없다. 전문가들을 시공간적으로 가까이 두어라(from3). 해당 전문가와 ‘라이프 디자인 씽킹’ 프레임워크에서 공감, 정의 단계까지 함께 얼라인하는 것은 굉장히 느리다. 빠르게 배우고 싶다면, 그것을 묻지 말고, 그 수단과 방법을 갈고닦는 데 쓸데없는 노력이라고 여겨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적극적으로 물어라. 모두가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8이다. 말이 엇갈리거나 모두가 하지 말라는 것은 8:2 법칙(from4)의 2에 해당한다. 그것을 피해라.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들.
from : 과거의 어떤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가?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가?
1.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가?
1.
None
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고 이어지는가?
1.
참고 : 레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