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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2_1.2. title: 폴리매스로 목표를 잡기가 망설여지는 것은 정보화 혁명 이후 전문화와 스페셜리스트에 대한 요구가 가속화되었음에도 폴리매스가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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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폴리매스(폴리 매스(Poly Math), 와카스 아메드(Waqas Ahmed), 2020) 에는 이미 수많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 대해서 연구를 해 두었고, 저자는 ‘세계사적으로 특출난 인물은 높은 확률로 다른 분야에도 관심을 품었고 성과를 냈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참고1). 반면, 디어의 명균이형은, ‘특정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될 자신은 있지만 위인은 특정 분야에서 완벽하게 뛰어났다’(참고2) 라고 분석한다.
나는 사실 스페셜리스트가 되어야 한다는 세상(from1)에서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폴리매스가 되고 싶은데(from2) ‘과거에는 이랬으니, 오늘날도 이래야 한다.’ 와 같은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져 ‘갈 수 있는 길이긴 한 것인가’ 싶어 망설여진다. 나는 이들 중에서도 특히 인상깊은 인물이나 지식의 전문화가 일어난 이후의 인물에 대해서 다루어 보고 싶다. 정보기술 혁명(인터넷의 발달) 이후에 자란 폴리매스들이 존재하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from3). 그러면 조금 더 안심하고 폴리매스의 길을 걸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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