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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수업》의 ‘좋은 컨셉’,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고슴도치 컨셉트’, 《다크호스》의 ‘미세하게 조율되는 동기’,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전’, ‘방향성’은 모두 팀 구성원의 스페셜리티와 팀의 경험을 단순하게 재추상화하라는 말이다. 이것들이 전략의 시작점이어야 한다.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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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1_3_2_4.1.2.1.4. title: 대표가 구성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면 프로젝트의 성공이 팀원 개인의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꿈을 꾸게 한다. 나와 팀을 건전하게 속이기 위해서라도 정교하게 결정된 종교가 필요하다.
5_2_2__1.1_1.1_2. title: 컨텐츠의 무게를 줄이고 해자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교하게 정의된 컨셉이 필요하다. CTR 개선 도구들은 컨셉과 상호보완적이다.
bb2.2.2. title: 크고 복잡하게 정의된 추상화 수준에 엄청난 삽질을 때려박아 하나의 더 나은 추상화 수준으로 만드는 것도 추상화이고, 크고 복잡하게 정의된 추상화 수준을 작은 단위로 분해하는 것도 추상화이다. 이런 재추상화는 문제를 다시 정의하는 것이다. 문제가 잘 정의되면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온다.
5_2_2.1_2. title: 자신의 스페셜리티를 아웃바운드하기 좋은 수단이 컨텐츠다. 단순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만들면 현타가 오고, 따라잡히기도 쉽다. 내가 잘하는 것만 만들면 사람들이 싫어하기 쉽다. 자신이 이미 하고 있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의 교집합을 찾아내는 것이 CMF이다. 뾰족한 역량을 많이 곱했는데 CMF를 찾는다면, 그 자체로 해자가 되어 스페셜리스트들보다 큰 경제적 가치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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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임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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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컨셉/고슴도치 컨셉트/좋은 비전/좋은 방향성/미세하게 조율되는 동기]는 단순하고 쉽다. 왜냐하면 본질적으로 단순한 결과를 얻는 것이 추상화의 제1목적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하나의 [컨셉트, 비전, 방향성]을 얻으면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훨씬 쉬워지기 때문에 성과를 내는 것도 한결 쉬워진다. 가장 좋은 전략은 단순한 하나의 [컨셉트, 비전, 방향성]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parse me : 언젠가 이 글에 쓰이면 좋을 것 같은 재료을 보관해 두는 영역입니다.
1.
None
from : 과거의 어떤 원자적 생각이 이 생각을 만들었는지 연결하고 설명합니다.
1.
앞의 글에서 언급하는 CTR도구란 ‘컨텐츠 텐션(T)이 부족할 때 말을 빠르게 하면 속도감에 도움이 됨’ 같은 노하우를 의미한다. 앞의 글은 컨셉이 CTR도구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방향성을 명확히 해서 무게를 줄이는 일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2.
앞의 글은 PMF에서 영감을 받은 CMF라는 단어를 정의한다. 이 사실 CMF도 C에 ‘내가 지속할 수 있고 잘하는 일‘이 포함되고, M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이 포함되기 때문에, ‘좋은 컨셉’이나 ‘고슴도치 컨셉트’같이 이 글에서 언급하는 단어들과 같은 단어라고 볼 수 있다.
3.
앞의 글은 조직에서 비전의 중요성을 언급한다. 이 글은 컨텐츠 비즈니스에서 어떤 방향성으로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는가의 고민으로부터 출발했지만, 이 고민은 컨텐츠를 만들어 어떻게 브랜드를 키우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과 같다고 할 수 있으므로 비전이기도 하다.
5.
앞의 엔트리 메모는 컨셉이든, 고슴도치 컨셉트이든 정의하고자 할 때 어떤 지침을 따르면 좋은지를 연결해 둘 생각이었다.
supplementary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을 뒷받침하는지 연결합니다.
opposite : 어떤 새로운 생각이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과 대조되는지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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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 이 문서에 작성된 생각이 어떤 생각으로 발전되거나 이어지는지를 작성하는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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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 생각에 참고한 자료입니다.